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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포기 할 수 없는 메이크업, 피부 표현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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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치원에서 발표회를 갖겠다며 미리 공지한 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발표회장에 가야하는 날이 된 것이다.

아이의 첫 발표회인지라 본인도 신경이 쓰이는지 집에 와서 음악을 틀어 달라하고는 나름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혹시나 아이가 너무 긴장해서 실수해 울어버리거나 아무 동작도 못할까 걱정도 되었다. 

연말이라 이런저런 마무리 행사에 여기저기 모임이 많아 술자리도 이어졌던 탓도 있고
미세먼지와 추위가 번갈아가 계속되는 날씨 탓에 피부는 말이 아니기도 했다.

그나마 그동안 꾸준히 더메디닥터 제품들로 관리해준 탓에 크게 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혼자만이 느끼는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화장이 며칠 전보다 먹지 않고 뜨는 느낌을 받아 이대로는 발표회 참석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를 푸석한 엄마의 얼굴로 다른 사람들 앞에 서게 하고 싶지 않기도 했다.

괜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핑계 김에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화장이 잘 받는 피부 상태를 만들기 대작전에 돌입했다. 

2주 정도만 더메디닥터 잘 다스려주면 피부가 확실히 촉촉하면서도 진정되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참 좋다.

안 그랬으면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을 테니 말이다.
더메디닥터 제품은 항상 옳은 선택이라고 자신한다.
 



시작은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이었다.
그러나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 차로 피부는 자극을 이미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자극은 오히려 모공에 좋지 않다.

이 방법은 화장을 할 때 요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노하우이기도 하다.
저자극 더메디닥터의 제품들은 이럴 때 더 요긴하다. 

그렇게 준비된 피부 위에 베이스 메이크업 역시 저자극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피부에게는 무조건 저자극이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작은 양으로 여러 번 나누어 바르며 충분히 피부에 얹히도록 차곡차곡 발라준다.
촉촉한 제품으로 선케어도 빼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전 단계인 베이스 단계가 피부를 감싸듯이 잘 마무리 됐다면 피부 표현 단계인
파운데이션 단계에 가장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

이 때 잘 마무리가 되어야 모공이나 요철로 피부 메이크업이 망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더 촉촉하게 표현하기 위해 약간의 수분 크림을 섞어 바르는데
이렇게 하면 하루 종일 당기지 않고 갈라지지도 않아 좋다. 

이 때 비밀 팁은 약간 건조한 컨실러로 붉은 기나 점들을 가려주는 것이다.
그러면 파운데이션을 얹었을 때 커버까지 잘 되어 말 그대로 맨들맨들한 피부로 표현이 된다.

그리고 약간의 파우더를 이용해 고정력을 높이는데 겨울철에는 촉촉한 성분이 많이 함량 되어 있는 픽서를 뿌린다.
이러면 하루 종일 화장이 고정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준비된 피부로 집을 나서는 길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자신 있는 피부에 한 메이크업은 저절로 눈길을 끌기도 하나보다.

발표회가 끝나고 같은 반 엄마가 연락이 왔다. 파운데이션 제품 어디서 구매했냐고 말이다.
파운데이션만이 비밀이 아니기 때문에 얘기해주면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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